오늘의 배움 #117

2022.01.15 오늘의 배움

오늘 한 일.

• CALayer 정리하기 - 이제 좀 이해가 된 것 같다.
• 면접준비 - Rx 공부

오늘 새로 발견한 것.

• 뷰가 생성될 때 사용할 CALayer의 타입을 바꿔주는 것도 가능하다. layerClass 프로퍼티를 뷰에서 오버라이딩해서 원하는 레이어 클래스의 메타타입을 반환하면 된다. 
• UIView는 CALayer의 delegate 객체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인터페이스는 CALayerDelegate에 두 개의 메서드가 정의되어 있다.
• 두 메서드가 해야하는 일은 CALayer에 화면에 그린 컨텐츠를 비트맵으로 바꿔서 제공하는 것이다.
• 왜 이렇게 하냐면 CALayer는 직접 그리는게 아니라 비트맵으로 컨텐츠를 관리하고 이걸 캐싱해두었다가 화면에 재사용할 수 있게 한다. 
• 비트맵이라서 GPU에서 처리가 가능하고 항상 메인 스레드에서 CPU로 뷰를 그려주어야 하는 부담을 캐싱과 GPU로 줄여줄 수 있다. 
• 애니메이션도 코어 애니메이션이 비트맵과 컨텐츠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래 비트맵이랑 최종적으로 원하는 상태에 대한 정보만 전달하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준다.
• Traits는 세 종류가 있다. single, maybe, completable.
• single은 success or error, completable은 completed or error, maybe는 completed or success or error.
• 용도는 네트워킹처럼 성공시에 데이터가 돌아오고 아니면 실패인 경우에는 single을 사용하는게 좋고, 데이터 저장이나 파일쓰기 처럼 단순히 연산이 완료되었는지 오류가 났는지를 처리할 때는 completable이 적합하다. 프로젝트에서 traits를 썼으면 더 좋은 코드가 나왔을 것 같다..
• never는 아무것도 방출하지 않는다. complete도 없고 error도 없고 next도 없다. 그냥 플레이스홀더 역할로 사용하면 유용할 것 같은데, 단위테스트를 할 때 우리는 just로 한 번은 무조건 방출을 해줬는데 never를 썼다면 테스트할 대상이 더 확실하게 보였을 것 같다. 

오늘 느낀 것.

• 공부를 하면 할수록 프로젝트에 아쉬운 점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나중에 한 번 쭉 보완해보고 싶다!
• 요즘 집중이 너무 안된다ㅠ 정신차리자!!!
• 인성 면접 부분도 준비를 좀 하려고 하는데 진짜 어렵다.. 생각을 많이 정리해두어야할 것 같다.

내일의 계획.

• 면접 준비

오늘의 감사.

• 계속 애매모호 했던 CALayer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