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움 #121

2022.01.20 오늘의 배움

오늘 한 일.

• 면접보기
• 파일 시스템 가볍게 공부

오늘 새로 발견한 것.

• 파일시스템에서 iCloud에 백업이 안되는데 애들은 앱 번들, 라이브러리/캐시, temp 디렉토리이다.
• 앱이 설치될 때 인스톨러는 앱 샌드박스 내부에 컨테이너 디렉토리를 만든다. 번들 컨테이너, 데이터 컨테이너 등등.
• temp 디렉토리에 저장되는 데이터들은 앱이 Not Running 상태일 때 시스템에 의해 삭제될 수 있다.
• 다큐먼트에 저장할지, 라이브러리에 저장할지 결정하는 기준은 그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노출할지 말지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더 심플하게는 사용자에 의해 저장되는 데이터는 다큐먼트에 저장하고, 앱에의해 저장되는 데이터는 라이브러리에 저장하면된다.
• 코어데이터의 파일들은 모두 애플리케이션 서포트 디렉토리에 저장되고 이 디렉토리는 아이클라우드에 백업된다.
• 앱 샌드박스의 목적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위험에 노출되었을 때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 entitlements는 명시적으로 허용된 리소스들을 키-벨류 형태로 목록화 해둔 것이다. 사실 이부분은 제대로 안읽어봐서 내일 다시 일어봐야겠다.
• 앱이 실행되면 메인 파일이 실행되고 여기서 UIApplicationMain 함수를 실행한다. 그럼 이 함수가 UIApplication과 AppDelegate의 인스턴스를 만들고 둘을 delegate로 연결한다. 또 info.plist에서 main nib을 찾아 로드하는 역할도 한다.
• UIApplication은 런루프를 생성하고 델레게이트를 통해 didFinishLaunchingWithOptions를 호출하면 AppDelegate의 메서드가 실행되면서 루트 윈도우와 뷰컨트롤러가 생성된다.

오늘 느낀 것.

• 오늘 만난 면접관님도 파트 총괄이셨는데, 개발에 대한 가치관을 중요하게 여기시고 주니어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꽤 좋은 느낌을 받았다. 면접을 계속 보다보니 진짜 필드에 있는 사람들을 존경하게 되는 것 같다..
• 근데 역시 면접은 어려워..
• 오늘 최종을 같이 본 네 명이서 친해졌다.. 면접이 끝나고 같이 추운데 밖에 앉아서 커피마시면서 떠들다가 헤어졌다. 대문자 i인 나에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다들 진짜 재밌으시고 성격도 좋으셔서 진짜 즐거운 시간이었다. 헤어지기 전에 같이 파이팅을 외치고 동서남북으로 흩어졌는데 이것도 웃기고.. 다들 잘 돼서 현업에서 만날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

내일의 계획.

• 면접준비

오늘의 감사.

• 면접을 잘 치르고 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것들도 꾸역꾸역 잘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