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움 #107 🌅

2021.12.31 2021년의 마지막 오늘의 배움

오늘 한 일.

• 유진님, 정원님이랑 프로젝트 정리하기.
• 네트워크 공부
• 과제전형 진행

오늘 새로 발견한 것.

• Sequence Number는 TCP 세그먼트가 가지는 데이터 번호를 의미한다. 이걸로 수신자는 패킷을 순서대로 모아서 합칠 수 있다.
• Acknowledgement Number는 상대방에게 받아야하는 다음 세그먼트 번호를 의미한다.
• 기본 게이트웨이는 라우터에 할당된 ip주소.
• 라우터는 네트워크를 나누는 역할을 한다. 스위치로는 불가능함.
• 공인 ip를 라우터에 부여하고 라우터에 연결된 호스트들에게 사설ip를 부여하면 ip주소를 아낄 수 있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 사설망에 있는 사설 ip끼리는 ip주소가 겹쳐도 상관없기 때문에. 
• 사설 ip를 구성하기 위해서 ip주소를 클래스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전체 ip주소의 비트길이 M에 대해서 상위 N 비트를 네트워크 아이디로 잡고, 하위 M - N 비트를 호스트 아이디로 잡을 수 있다. 네트워크 아이디에 할당하는 비트수가 커질수록 해당 만들 수 있는 사설 네트워크 망이 많아지고, 대신 호스트 수가 줄어든다.
• class A는 네트워크 아이디를 8비트, class B는 16비트, class C는 24비트로 잡는다. class D는 멀티캐스팅 용이고, classE는 연구용이다. 결국 A가 네트워크 수는 작은 대신 호스트를 많이 할당할 수 있고 알파벳이 오름차순으로 올라갈수록 지정할 수 있는 호스트의 숫자가 줄어든다.
• 3-way handshake : SYN(C) -> SYN-ACK(S) -> ACK(C) / state : SYN-SENT(C) -> SYN-RECIEVED(S) -> ESTABLISHED(C) -> ESTABLISHED(S)
• 4-way handshake : FIN(C) -> ACK(S) -> FIN(S) -> ACK(C) / state : FIN-WAIT1(C) -> CLOSE-WAIT(S) -> FIN-WAIT2(C) -> LAST-ACK(S) -> TIME-WAIT(C) -> CLOSED(S) -> CLOSED(C)
• TIME-WAIT에서 기다리는 시간은 double maximum segment lifetime(MSL). 보통 1~4분. 주로 MSL이 2분임.
• CSMA/CD는 유선랜에서. 충돌을 감지하면 랜덤하게 대기했다가 다시 보낸다. 이더넷이 이 방식을 사용함
• CSMA/CA는 무선네트워크. 채널을 모니터링하다가 채널이 비면 랜덤한 시간동안 일단 기다림. 기다리는 동안 채널에 데이터가 들어오는게 발견되면 이진 지수로 대기시간을 계속 늘린다.
• MAC주소는 48비트 진짜 찐으로 고유한 번호. 얘를 알아야 실제로 통신이 가능하다. 그래서 네트워크 레이어에서 ARP로 ip주소를 MAC주소로 변환함
• 변환과정은 자신의 MAC주소, ip주소 목적지 ip주소를 담아서 브로드캐스트. 네트워크 내에 있는 호스트가 자기 ip주소가 들어가 있는 패킷을 받으면 출발지에 담겨있던 MAC, ip주소를 목적지로 바꾸고 출발지에 자기 ip랑 자기 MAC주소를 담아서 유니캐스트. 이 패킷을 받은 ARP를 처음 수행한 호스트는 이제 상대방의 MAC주소를 알게됨.
• 정리하면 데이터링크에서는 MAC주소로, 네트워크에서는 ip주소, 전송에서는 포트까지.

오늘 느낀 것.

• 네똑 진짜 다 까먹어서 큰일났다..그래도 다시 보니까 좀 정리는 되는 것 같다.
• 우리가 프로젝트를 하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 과제는 아슬아슬하게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아직.
• 새해가 밝았다. 해내자 무조건!

내일의 계획.

• 혼잡제어, 흐름제어 정리
• HTTP 정리
• RxSwift 정리
• iOS 면접 질문 정리
• 과제전형 진행

오늘의 감사.

• 새해를 잘 맞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